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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유제약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사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3관왕을 획득한 더유제약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1214곳 중 제약·바이오 기업은 3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이 넘는 19곳은 임금·워라밸·고용안정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청년층의 희망요건을 반영해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했으며, 중복 선정된 기업 수를 제외하면 총 1214개소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214곳 중 제약·바이오 기업을 집계한 결과 총 3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55%에 달하는 19개 기업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 기업으로 꼽혔다.

3관왕을 획득한 기업은 더유제약 외 18개 기업이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한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하는데, 산재사망이 발생하거나 신용평가 등급이 B- 미만 기업은 결격요건에 해당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반 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령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지난해 중위임금은 305만원이며 평균임금은 323만원으로, 일반 기업보다 각각 105만원, 106만원 임금이 높았다.

또 지난 1~10월까지 새로 채용한 노동자는 기업당 평균 16.3명인데 이 중 69.3%가 청년으로 타 기업에 비해 신규 노동자는 4.1명, 청년은 6.4명을 더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새임 기자 same@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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